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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면 승진’ ‘후원금 따라 근무평가’ 사회복지시설 직장갑질 백태

출처(제공)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1321.html

 

직장갑질119, 25일 ‘사회복지119’ 출범한다

 

 #1

ㄱ씨가 일하는 기독교 법인 산하 사회복지기관의 승진 관행은 조금 특이하다. 이 기관의 관장과 국장 등은 모두 같은 교회 사람들인데, 경력이 적은 직원도 이 교회에 다니면 승진하거나 국외연수 혜택을 받는다. 교회 아침예배의 모임장을 몇 번 하더니 승진한 사람도 있었다. 최근에는 복지기관 직원들이 1박2일 동안 연수를 가게 됐는데, 법인 직원들이 이사장에게 보낼 편지를 쓰라고 말했다. 연수하는 동안에도 이사장이 방문할 때마다 일어나서 박수를 치라고 강요했다. 새벽 6시에 전 직원을 추운 바닷가 모래사장에 집합시켜 예정에도 없던 운동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관장과 국장이 다니는 교회 저녁 예배에 전 직원을 강제 참석시켰다. 시간외 수당이나 대체휴무 지급은 없었다. 오히려 불참자의 명단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불참하게 되면 사유서를 내라고 하거나 근무 평정에 반영할 거라는 압박을 줬다. 최근 ㄱ씨는 기관으로부터 바자회를 진행할 테니 바자회 티켓 10만원어치를 구매하라는 강요도 받았다. 기관은 강요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직원별로 얼마씩 샀는지 명단을 작성해 확인하겠다고 했다.

 

#2.

 

사회복지사 ㄴ씨는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일하는데도 장애인보다 농작물을 더 많이 돌본다. 법인 이사장은 자신이 키우는 배추·무·고추·마늘·파·양파 재배에 시설 직원들을 동원했다. 게다가 법인 이사장은 직원들이 피·땀으로 키운 농작물을 직원들에게 되팔기도 했다. 이 수익이 시설 수익으로 잡히는 것도 아니다. 농작물로 번 돈은 모두 이사장 주머니로 고스란히 들어간다. 시설 인력을 마음대로 부려먹는 것도 모자라 이사장은 법인 차량도 개인차처럼 마음대로 쓴다. 이사장은 매주 금요일 법인 차량을 타고 문화센터에 간다. 이사장의 가족들도 이 차를 개인 업무에 사용한다. 이사장의 사택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시설의 일이다. 이사장은 시설 거주 장애인 한명에게 법인 후원금으로 용돈을 주면서 쓰레기 치우기를 시킨다. 시설 직원들은 이사장의 사택에 가서 청소하거나 시설 원장 자녀들이 사는 원룸 청소를 하기도 한다. 이 시설의 직원 가운데 1명은 지난 추석 명절 때 이사장 가족의 산소에 벌초하러 가기도 했다.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의 갑질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늘면서 시민사회단체 ‘직장갑질119’가 이에 대처하는 전문 온라인 모임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

 

...........

 

..........
 

 출처: [한겨례]  교회 다니면 승진?…사회복지시설 직장갑질 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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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

등록일
2019-04-24 16:59
조회수
1,959

댓글 65

들풀내음

소신발언을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겠네요
2020-06-26 11:57

doodoo

무조건적인 강압은 없어져야 하는데..
2020-06-14 10:37

GodblessU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저런 행동을 하지 않겠지요 ㅠㅠ
바른 믿음을 중시해야할 교회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2020-06-09 23:43

푸름37

감사합니다.
2020-06-09 23:30

푸름37

진짜...안타까운 일 이네요...
2020-06-09 23:29

푸름37

진짜.이런 일은...없었으면 좋겠어요..!
2020-06-05 01:29

후라e이

별 일이 다 있는 거 같아요
2020-03-03 01:32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hj_

바자회나 일일찻집 티켓 강매는 뭐 어딜가나 흔히 보는 일이죠...
일반 직원들은 기본 10장씩(1장 만원,,)
다른 기관 종사자들이랑 품앗이 개념으로 서로 사주기도 많이 하더라구요.. 씁쓸
2020-02-14 15:47

namu

아~ 정말 싫다
2019-12-24 09:35

러브헤오

이런 일도 있네요
2019-12-21 16:32

다마내기

허걱 근데 알고 있는 일인데 말못하는것뿐이죠
2019-12-18 11:24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tlms

안쓰럽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2019-11-28 13:27

제이버드

종교는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2019-11-27 22:33

민희자

안타까운 일입니다ㅜ
2019-10-10 10:17

빽살 공주

복지기관이던 아니던 종교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종교를 강요해도 안되고 강제하여서도 안됩니다.
종교관의 갑질이 제일 심한곳이 어딘지 알고 있지만
그곳엔 보조금 사업을 하는데도 기독교 인이 아니면 지원을 못하더군요.
지원을 한다 하더라도 결국 종교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고~~~
그건것이 종교 일까요/
2019-10-08 19:14

haneul

2019-10-03 16:34

내려놓음으로 심법화

저는 크리스찬인이지만 ㅠㅠ 너무 세속적인건 정말 싫습니다 ㅠㅠ
이런 일들로 인해, 정말 올바르게 믿는 사람들까지 상처받아요 ㅠㅠ
2019-10-01 22:34

영웅

참..안타까운 현실이네요~~
2019-09-26 15:57

tngustkfkdgo

참 !! 안타까운 일이네요
2019-09-20 18:24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김다운

아..
2019-08-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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